김민재 선수, 바이에른 뮌헨 입단과 작별 인사
이적 및 성과
한국 축구의 '괴물 수비수'로 알려진 김민재 선수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하게 되었습니다. 이적료와 연봉 면에서 아시아 선수 중 최고 기록을 경신했으며, 이적료는 약 715억원, 연봉은 약 172억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이전에 손흥민 선수가 기록한 이적료를 뛰어넘는 금액입니다.
나폴리 SSC에서의 활약
김민재 선수는 이전에 이탈리아 세리에 A의 나폴리 SSC에 입단하여 활약한 후, 약 1년 만에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나폴리에서는 총 45경기에 출전하여 2골과 2도움을 기록하였으며, 세리에 A에서는 최우수 수비수와 이달의 선수 등에 선정되며 이탈리아 전체에서 큰 주목을 받는 선수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작별 인사와 약속
김민재 선수는 개인 SNS를 통해 나폴리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하였습니다. 그는 팬들의 사랑과 응원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나폴리가 33년 만에 스쿠데토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는 점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나폴리 구단과 감독, 팀 동료들, 팬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어디에 있든 어디로 가든 나폴리를 기억하고 응원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해쉬태그
- #김민재
- #바이에른뮌헨
- #한국축구
- #나폴리SSC
- #괴물수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