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지하차도 참사] 행복청·감리단장, 충북도·청주시에 '범람위기' 수차례 경고했었음!!!
정보보이2023. 7. 20. 00:31
사건 관련 전화 기록
감리단장 전화 기록
오전 6시 14분, 20분: 청주시민원콜센터에 2차례 전화하여 위험 상황을 알림.
오전 6시 26분: 행복청 광역도로과 사무관에게 전화하여 미호강 상황을 설명.
오전 6시 29분: 상황을 접수받은 사무관은 즉각 충북도, 청주시, 오송읍사무소에 총 8회 전화함. 내용은 "하천이 범람 위험성이 있으므로 주민 대피와 차량 통제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오전 6시 29분: 사무관이 청주시 하천에 전화하여 상황을 알림.
오전 6시 31분: 사무관이 충북도 자연재난과에 전화하여 상황을 알림.
오전 6시 57분: 사무관이 흥덕구 건설과에 전화하여 상황을 알림.
오전 7시 1분: 사무관이 청주시 하천에 다시 전화하여 상황을 알림.
오전 7시 2분: 사무관이 충북도 자연재난과에 다시 전화하여 상황을 알림.
오전 7시 19분: 사무관이 청주시 도로시설과에 전화하여 상황을 알림.
오전 7시 56분: 사무관이 오송읍사무소에 전화하여 상황을 알림.
오전 7시 58분: 사무관이 충북도 자연재난과에 다시 전화하여 상황을 알림.
감리단장 전화 횟수
오전 6시 14분과 20분, 33분: 청주시민원콜센터에 전화.
오전 7시 1분: 감리단장이 최종적으로 112에 신고함.
오전 7시 56분: 감리단장이 다시 112에 신고하여 경찰에게 차량 통제를 요청함. 그러나 경찰은 위치를 착각하여 다른 곳으로 출동하였음. 경찰이 참사 현장에 도착한 시간은 오전 9시 1분이었으며, 참사 발생 시간은 오전 8시 40분이었습니다. 감리단장이 신고한 지 2시간 뒤에 경찰이 도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