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쥬얼리 출신 조민아, "밴 안에서 항상 담배 펴 너무 고통. 인간 재떨이 된 듯"
정보보이
2023. 7. 18. 06:45
가수 조민아, 과거 소속팀에서 왕따 당한 경험 폭로
조민아는 과거 소속팀에서 왕따 당한 경험을 폭로하며 SNS에 글과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그녀는 20대 초반에는 공황장애를 겪지 않았다는 오보가 돌았다고 밝혔습니다.
조민아, 그룹 내에서 3년 넘게 왕따 당해
조민아는 그룹 내에서 3년 넘게 왕따를 당했으며, 밴 안에서 항상 담배를 폈던 것이 고통스러웠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인간 재떨이가 되었던 순간에도 멘탈을 잡으며 버텨냈다고 언급했습니다.
조민아, 왕따 당한 사실을 인정하기 어려워
조민아는 왕따 당한 사실을 인정하기가 두려워서 사이가 좋았다고 소속팀 멤버들에게 말했지만, 밴에 같이 탈 수 없어 댄서분들의 차량에 타고 다녀야 했고, 그룹 계약 기간을 겨우 마치고 재계약은 불가능했다고 돌아봤다고 말했습니다.
조민아, 상처를 준 사람들에게 진심 어린 사과 당부
조민아는 상처를 준 사람들은 그 행위로 인해 타인이 고통받는 것에 대해 관심이 없거나 외면한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의 고통과 모멸감이 몇 년이나 지나도 사람을 괴롭힌다며 진심 어린 사과를 기다리는 것을 당부했습니다.